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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오(赤烏)의 발자취

제주여행 왔어요~

힘들었던 회사 프로젝트가 끝나고 모처럼 가족들과 3박 4일로다가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3박 모두 색다른 곳에서 보낼 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아내와 아이들도 기대가 크네요^^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는 여행 이후 이야기로 전해드릴께요~?

오늘은 저녁 비행기로 오다보니 아이들 재우기 바쁘더라구요. 하지만 숙소(라마다호텔) 근처 동문시장에 들러 회 포장하고 숙소에 갔습니다.

택시기사 분에게 물이보니 밤 10시까지는 장사하는 집이 간혹 있다고 하네요^^


택시로 기본요금으로 달려가봤습니다. 시간이 밤 9시가 넘었는데 아직 문 연 집이 몇 집이 있네요~

대박~ 늦게오니 더 싸게들 내어놓네요~

어종 상관없이 모두 만원입니다. 제 선택은 역시 방어! 겨울철엔 방어가 최고죠~


제주시에서는 굳이 비싼 돈들 주고 회드시지 마세요~^^

어쨋든 재미난 제주여행을 기대하며 전 이만 꿈나라로 갈랍니다~ ^^ 모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