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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사 대실역 주변 맛집 코코플레이트! 아이 엄마에게 제격! 안녕하세요?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가끔 피자나 파스타 등을 먹고 싶을 때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아이 키울 때 외식 가려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게 바로 놀이방인데요, 이런 놀이방 있는 파스타 집 찾기가 매우 어려운 게 사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다사 대실역 주변에 놀이방이 있는 파스타 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코코플레이트' 인데요, 놀이방 시설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주변 파스타 집에서는 가장 놀거리가 많은 놀이방인 것 같네요. ^^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엘레베이터에 내려 들어가면 나름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좋네요~ 역시 들어가자마자 찾는 곳은 바로 놀이방인데요, 음~ 블록에 오락기, TV! 이 정도면 괜찮네요~ ^^ 메뉴 사진을 쭉 올렸는데요~ 나름 적당한 가격 유지하고 있는.. 더보기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 풍경을 보다 안동 하회마을에 가면 부용대라는 나지막한 산이 있습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끄러운 동산과도 같은)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곁에 기암절벽으로 솟아오른 이 산은 보는 이로 하여금 너무나도 평온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는데요, 오늘은 이 하회마을 부용대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안동 하회마을 한 바퀴 돌고 나면 낙동강 너머로 아주 멋진 절벽의 부용대가 보이는데, 자그마한 배를 타면 그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중학생 이상은 3,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2,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배에서 내리면 굵은 모래 밭과 갈대밭, 대나무 숲을 지나 약 20분간 올라가면 부용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높이가 높지 않아 우리 집 아이들과 함께 엎고 안고 하며 오를 수 있었는데요, 올라가는 동안의.. 더보기
제주 그리스신화박물관! 아는 만큼 즐거움이 넘치는 곳! 제주 그리스신화박물관! 우리 일곱살 첫째 아이가 가장 기대를 많이 했고 이번 제주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우리 집 아이가 제주도 오기 전에 가장 열심히 읽는 책이 바로 ‘그리스로마신화’ 책이였는데요, 그 책 뒤에 보면 제주도에 있는 그리스 신화 박물관에 대한 소개가 있어 우리 아이가 늘 궁금해 하던 곳이였습니다. 책이 모두 20권으로 제가 늘 ‘이 책 전집 다 읽으면 그리스신화박물관 데려가줄게’ 라고 했더니 열심히 읽더니 결국에는 모두 독파하고 다시 2독을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읽을 때 옆에서 따라 읽었더니 저 역시 이번 제주 여행 때 꼭 한번 ‘그리스신화박물관’ 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야기를 뒤로하고 그리스 신화박물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더보기
아이들이 행복했던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아이들이 행복해 했던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제주 여행을 하며 우리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며 놀았던 곳은 바로 오늘 포스팅할 ‘코코몽 에코파크’입니다.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리 세 살 둘째 녀석이 가장 기대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 입장료가 무려 1인 15,000원(아동, 성인 모두)이라서 무척이나 비싼 편인데요, 그래도 비싼만큼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했습니다. 먼저 이용요금을 보면 입장료는 15,000원이지만 쿠팡 등 인터넷을 뒤져보면 12,000원에는 구매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유료놀이시설별로 3,000원씩 비용이 있는데요, 입장료 살 때 5,000원을 주면 통합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유료놀이시설별로 돈 비용 지불하지 않고 모두 다 .. 더보기
공룡보다(?) 동물들과 친해지는 곳! 제주 공룡랜드! [공룡보다(?) 동물들과 친해지는 곳! 제주 공룡랜드!] 제주 여행을 하며 첫 번째 여행지는 '제주 공룡랜드!' 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별로 공룡을 좋아하지 않아 보다 관심이 생겨나길 바라며 데려간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심으로 돌아간 부분도 있지만 말이죠~ ^^ 제주 공룡랜드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시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재미났던 제주공룡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 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 소인 6,000원이였구요, 36개월 미만은 무료였습니다. 하지만 쿠팡에 보니 성인은 6,300원, 청소년 및 소인은 모두 5,000원에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아~ 저 넓은 곳을 어찌 우리 둘째 아이를 데리고 다닐까.. .. 더보기
아이들의 가격 대비 최고 만족 장소는?! 제주 노루생태관찰원! 몇일 간 계속해서 제주도 여행 이야기를 올리고 있네요~ 역시 3박 4일로 다녀오니 적을 내용이 풍성하군요~ ㅎ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우리 아이들이 정말 가격 대비 최고로 만족하며 재미나게 보낸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제주 노루생태관찰원인데요, 날씨는 비록 추웠지만 재미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노루생태관찰원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제주도 노루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할까요? 예전 빙하기 때에는 제주도와 한반도가 서로 이어져 있어 육지에 사는 동물들이 제주도에 많이 존재하게 되었는데요, 옛날에는 노루, 사슴, 멧돼지, 살쾡이 등 다양한 포유동물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노루만 살아남았다고 하네요. (ㅎㅎ 가끔은 초등학생들 책이 가장 재미납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서~날씨가 무지 추워서 노루들을 볼 수.. 더보기
제주도 오르막 식당! 제주롯데호텔 주변 맛집으로 추천! 이번 제주 여행하면서 가장 맛있었던 곳은 바로 다름아닌 '오르막' 이라는 흑돼지 숯불구이 전문점이였습니다. 제주 롯데호텔에서 숙박하며 도저히 디너뷔페는 엄두가 나지 않고 근처 맛집을 찾다가 들른 곳이지요. 거리는 호텔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인지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성산포 앞쪽 흑돼지 전문 식당에 갔을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먹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딱 들어가니 정말 안심되는 문구 '안심하고 드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메뉴판을 보니 정말 입에 군침이 돌면서 전부 다 시식하고 싶은 욕구가...ㅎ 정신줄 놓지 않고 '흑돼지 한마리 中'로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라산 소주~! ^^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된장이 정말 맛.. 더보기
제주도 돌담집! 별똥별 채집소에서의 특별한 하루! [제주도 돌담집! 별똥별 채집소에서의 특별한 하루!] 길었던 제주도에서의 여독이 이제서야 풀리는 것 같네요. 늘 1박 2일 아니면 2박 3일로 다니다 처음으로 3박 4일 일정을 다녀왔더니 정말 몸이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오늘부터 이번 제주에서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의 첫번째 글은 조금은 특별했던 제주도 돌담집에서의 하루입니다.바로 '별똥별 채집소'라는 곳이였는데요, 하루를 머물며 왠지 시간이 정지된 것과 같은 느낌?! 포근하고 행복하다는 느낌?! 이 들었던 곳이에요~ 정말 시골 촌집 하나 장만해서 리모델링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럼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시원한 도로변을 달리며 도착한 이 곳은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라는 조용한 시골 마을입니다. .. 더보기
제주여행 2일차 일정과 가족평~ 오늘은 제주 여행 2일차에요. 오늘의 일정을 정리한다면, 제주라마다호텔(09:30) -> 제주공룡랜드(10:30-11:50) -> 점심(그리스신화박물관) -> 그리스신화박물관(13:00-14:30) -> 제주롯데호텔(15:00-) -> 저녁식사(오르막) 우리 첫애랑 제가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그리스신화박물관인데요~ 이곳에 오기전 '그리스로미신화' 20권을 모두 독파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아내와 둘째는 오늘 하루 중 최고를 '롯데호텔'로 선정했네요~ 신나는 수영타임과 멋진 야경~ 깨끗한 객실~ 아름다운 제주의 둘째날 밤이 저물고 있네요^^ 하루빨리 집으로 가서 사진 정리하고 제주도 집중 포스팅을 하고 싶네요~ 오늘의 일정도 이렇게 정리해야겠네요^^ 그럼 모두 굿나잇~ 더보기
제주여행 왔어요~ 힘들었던 회사 프로젝트가 끝나고 모처럼 가족들과 3박 4일로다가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3박 모두 색다른 곳에서 보낼 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아내와 아이들도 기대가 크네요^^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는 여행 이후 이야기로 전해드릴께요~? 오늘은 저녁 비행기로 오다보니 아이들 재우기 바쁘더라구요. 하지만 숙소(라마다호텔) 근처 동문시장에 들러 회 포장하고 숙소에 갔습니다. 택시기사 분에게 물이보니 밤 10시까지는 장사하는 집이 간혹 있다고 하네요^^ 택시로 기본요금으로 달려가봤습니다. 시간이 밤 9시가 넘었는데 아직 문 연 집이 몇 집이 있네요~ 대박~ 늦게오니 더 싸게들 내어놓네요~ 어종 상관없이 모두 만원입니다. 제 선택은 역시 방어! 겨울철엔 방어가 최고죠~ 제주시에서는 굳이 비싼 돈들 주고 회드시지 .. 더보기